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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갑상선암>진단, 신촌세브란스 남기현교수님 로봇수술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04:09
반갑습니다 저는 37살 여자입니다 컴퓨터와 와인...기계가 서툽니다.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매일 밤 검색했던 갑상선암 관련 블로그가 생각이 과인이어서 제 경험이 설사 시과에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블로그 앱을 깔고 하나 글씨 쓰기를 시작하기만 43분이 걸리셨네요^^
나는 아주 건강한 30대의 아주머니입니다. 유아들을 낳아 꽤 살이 찐지만 감기도 걸리지 못할 정도로 건강했다. 2018년 12월 말, 차남 유아 출산 후 오브스와 유방 암 검사를 하셨어요 제가 갔던 병원은 유방, 갑상샘 전문 병원이라 김에 갑상선 검사도 함께 하셨습니다.유방은 초소리파, 엑스레이 모두 정상 소견이었습니다.갑상선 초소리파는 매우 가벼운 마소리로 했습니다만, 작은 무언가가 있다고 했습니다.원장님이 모양이 안 좋다고 하시더니 바로 미세버거 매일 흡인 검사를 하셨습니다.검사 결과는 이름 1저녁에는 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빨리 세상입니다.^^인 1병원에서 전화가 왔고 이번 주에 내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 때...'암인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1개월 후에 오프가 몹시겠다고 했더니 전화로 결과를 말씀하셨습니다. 검사 결과 악성 종양 1의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라고 하셨어요 세브란스로 예약을 넣어 주시고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를 받으러 간 날 암환자 등록도 해주셨습니다.세브란스예약은 한달정도후에 결정된 세브란스에서의 하나진료는 간단한 검사와 남기현 교수님과의 한마디가 모토였습니다.^^;;진료실에서 나오고 코디네이터 선생님이 수술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술 날짜를 정했습니다. , 수술 일정은 3개월 정도 후에 정해진 남·기 현 교수는 환자가 많습니다.수술방법은 직접 암이 있는 목부위를 절개하여 행하는 방법과 겨드랑이 아래쪽을 열고 행하는 로봇수술(그러니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아랫입술 안쪽을 열고 행하는 로봇수술)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저는 심한 켈로이드 피부이기 때문에 겨드랑이 밑에서 로봇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9년 4월 51갑상선 왼쪽 절반제 로봇 수술을 하고 4개월 지난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겨드랑이 수술의 흉터는 아주 나쁘진 않아요.수술의 1개월 후부터 상처 전문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왼쪽 겨드랑이에서 목 쪽으로 피부 박리를 시켜 로봇 팔이 들어가기 때문에 왼쪽 가슴 쪽 박리 부분이 아직 감각 이상이 있지만, 가끔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잘 감각 이상이 회복되는데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고 긍정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제가 켈로이드 피부만 아니었다면 참수를 했을 거예요.~갑자기 조금 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쓴 수술후기라서 글의 흐름이 엉망이네요 입원했을때 사진을 올려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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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수술 부위를 표시하고 머리를 양갈래로 묶으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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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입원기간 중에 배액관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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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소리에 죽을 먹어서 소리의 식물을 삼킬 수 있고 하루만 죽을 먹고 2일은 식사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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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실을 사용하고 침대, 간이 침대, 소형 냉장고, 옷장, 서랍이 있어서 전혀 불편이 없옷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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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에는 가끔 오브제가 있어요.병문안을 온 아이들과 남편은 미술관에 온 것처럼 조형물을 감상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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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기간 중에 제 마음을 편하게 해 준 벚꽃의 엔딩은 벚꽃으로 하겠습니다.♡